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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밀수 급증 속 山蔘감정 투명화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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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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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비전코리아> 중국산 밀수 급증 속 山蔘감

 

정 투명화에 앞장

 

 산삼감정협회

 

2011-09-08 09:56

 

산삼은 예로부터 귀한 약초로 여겨졌으며 산삼의 희귀성으로 현재는 밀수입된 외국삼이 범람하고 있다.

 

최근에는 값싼 중국산 산삼이 국내삼으로 둔갑ㆍ판매되는 등 소비자 피해가 속출했다.

 

밀수입된 중국산 장뇌삼 등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피해를 차단하여 불이익이 없도록 산삼감정협회(www.simmani.org)

 

박형중 산삼감정위원장은 25년 이상의 심마니 경력을 토대로 소비자들에게 산삼에 대한 정확한 감정을 제공하는데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다. 

무원칙과 무분별한 감정 체계로 인하여 원가 3만원의 중국산 장뇌삼이 500만원에 거래되는 등

 

고스란히 소비자 피해로 전가되는 상황에서 박 위원장은 최소 1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심마니들과 함께 투명한 감정체계를 확립, 한국 전통 산삼의 올바른 보급에 힘쓰고 있다.

 

특히 산삼감정협회의 경우 일반인들에게 산삼감정을 무료로 제공해 여타의 감정기관과의

 

차별성을 두었다. 박 위원장은 “삼을 찾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암 말기 환자나 중증 환자들로,

 

병을 치유하기 위해 삼을 찾고 있다”며 “그들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주어 상업적으로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하는게 급선무다”라고 전했다.

이런 그의 의지는 암투병 환자에게 삼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값비싼 상황버섯을 무료로 제공하기에 이른다.

 

또한 박 위원장은 협회에서 발생된 수익금의 일부를 소아암 환자와 장애아동 돕기 성금으로 기부, 해마다 산삼을 기증하는 등

 

‘나누는 삶’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게 해준다. 한편 산삼감정협회에서는 경희대 대학교수 연구진과 상호협력을 통해

 

과학적 성분을 분석, 산삼의 약리작용과 우수성을 밝히는데 몰두하고 있다.

소비자 권익 보호와 한국산삼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박 위원장은 “산삼의 연구가 시작된 것은

 

10년 정도로, 아직도 국내 삼에 대한 연구가 미비한 실정”이라며 국내 산삼 연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더불어

 

“자신이 캔 삼으로 아픈 이웃들이 건강을 되찾는 모습을 봤을 때 가장 뿌듯함을 느낀다”는 그는 “아픈 사람들을 위해 1년에

 

한명이라도 살리겠다는 사명감으로 살아가고 있다”고 전한다. 박 위원장이 장애아동 및 소아암 아동들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산삼을 기증하고 있는 것도 “삼의 의미는 생명이다”라는 그의 나눔에 대한 철학에 기인한 것이다. 점점 각박해지는 세상에

 

박 위원장이 건네는 산삼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따뜻한 사회를 구현하고자 불철주야 노력하는

 

박 위원장의 활약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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