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및 언론 보도
어제 한통의 감사 전화를 받았습니다
2월 1일 밤 울면서 경주사는 사람인데요 오빠좀 살려주세요 하는 여성분의 전화
내용은 장가도 안간 32살의 오빠가 위암 말기인데 수술도 못할 정도라 한다는군요
순간 가슴이 덜컹 내려않는 기분
다음날 매장으로 방문하시라는 약속을 하고
밤늦도록 쉽게 잠을 이룰 수가 없이 안타까운 생각이 꼬리를 문다
내가 살릴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2일 밤 매장에 들어서는 환자의 모습을 보니 핏기 없는 얼굴에 어두운 그림까지
엿보이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다
어머니와 동생이 울면서 하는 얘기 힘들게 공부해서 2년 전 세무사 시험에 합격하여
이제 겨우 살만하니 이런 청천병력 같은 일이 일어났으며
서울 00종합병원에서 수술하기에는 너무 늦여 수술을 할 수 없다 하니
어찌하면 좋습니까 내 아들 내 오빠를 살려주세요 하며 울음바다가 되버린 상태
겨우 진정시키고 저는 의사도 한의사도 아닙니다
한낱 심마니며 약초꾼일 뿐입니다
저에게 좋은 산삼을 구입하시는 분들 중에 가장 많은 분이 암환자입니다
그분들 중 완쾌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꼭 산삼으로 완쾌되셨다고는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산삼이 절대 만병통치는 아니며 면역력증강으로 인하여 치료에 도움이 되셨으리라 생각하며 마음 또한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어머니 또다시 울면서 산삼을 먹이고 싶으나 가진 돈이 많지 않습니다
젊은 아들을 살리고 싶지만 가진 것이 없는 어머니의 마음을 나는 다 헤아릴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선생님은 속이지 않을 것 같아서 왔습니다
가진돈 300만원이 전부이니 300만원 어치를 주세요
중증 암환자에게는 너무 부족하지 않은가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850만원 세트를 드리겠다 하니 감사합니다 연발하며 또 우신다
산삼을 포장후 꼭 살리고 싶다는 생각에 셋팅 하지 않은 산삼 3~400만원 정도와
장뇌삼 수십뿌리 상황버섯 액기스 등 여러 가지를 싸드린 후
젊은 친구 우리 희망을 가져봅시다
세무사 시험에 합격할 정도의 정신력과 노력이라면 암은 분명 완치 될것입니다
자연친화적인 식생활과 운동 그리고 면역력증강에 최선을 다 해봅시다
산삼을 판매 후 항상 드리는 간절한 기도가 있습니다 저에게 가져간 산삼을 드시고 꼭 좋은약성에 회복의 결과가 있기를....
그분들을 배웅하고 장사에서는 많은 손해가 있었지만 항상 드리는 기도보다 먼저
감사하는 마음이...
하나님 너무 행복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심마니와 이사업을 할 수 있게
하여주셔서 진심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나눔으로서 행복을 느끼게 하여
주심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로부터 한달 후 걸려온 어머니 전화 감사합니다
힘이 많이 생겼어요
런링머신을 7~8키로씩 거뜬하게 해요...
꼭 방문할께요..
어머니 좋은 소식 주셔서 제가 감사드립니다
심마니로서 한 젊은이의 생명이 살아나는 것보다 더 좋은 행복이 있을까요...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